[SSAFY 7기] StartCamp 2주차 후기

 

 

 

싸피에 합격하고 StartCamp 2주차에 돌입했습니다.

 

StartCamp 1주차에는 처음 해보는 코딩을 해보면 재밌었고,

2주차에는 보다 더 전공과 가까운 언어로 앞으로 우리가 할 코딩과 유사한 코딩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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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주요 활동은 크게 두가지였어요!

 

 

1. 아이디어톤

 

전날 디자인적 사고에 대한 수업을 듣고

디자인적 사고방식에 기반하여 아이디어톤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디어톤은 강사님의 진행에 맞춰 디자인적 사고 방식으로 

팀끼리 주제를 선정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뒤 ppt를 제작하여 

반친구들에게 발표하는 행사입니다. 

물론 1등 팀을 뽑아서 선물도 보내주십니다!

 

 

 

앞에서 조장이 발표하고 모두 자리에 앉아서 듣는중

다만 코로나때문에 Ifland를 통해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ifland를 처음 사용해봐서 종종 타이밍이 안맞는 움직임... 춤..을 추기도 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즐겁게 발표를 듣고 호응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수업이 끝나고 다같이 찍은 단체사진(이름은 가렸습니다)

물론 1등은 못했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하고,

프로젝트를 구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ㅎㅎ

 

 

 

 

 

2. 전공특화 챌린지

 

1월 6일에 분반테스트를 진행하고 

1월 7일부터 나누어진 분반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반은 

Python, Java, 임베디드반으로 나뉘어져 있고

주로 비전공자분들은 python, 전공자분들은 Java분반으로 가지만

원하신다면 추가 시험을 통해 다른 반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후에 다른 시험 결과와 면담에 따라 반을 바꿀 수도 있다고 해요.)

 

 

 

저는 Java반이 되어 전공특화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뭘 했다고 말씀드려도 되는지... 어디까지 말씀드려도 되는지 몰라서...

다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ㅋㅋ쿠ㅜㅜ

 

 

 

 

교수님, 프로님들이 만들어주신 코드에 

배운 부분을 활용하여 저희가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보는 기회였습니다.

 

 

 

저희 팀은 생각보다 진도가 빠르게 나가서

처음에 교수님이 얘기해주신 것보다 다양한 기능을 구현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알고리즘 위주의 공부밖에 못해봤고

  전문적인 곳에서 제작한 코드를 처음 볼 수 있는 기회라

(수업용이지만 프로님들이 만든 거니까..)

솔직히 코드 여기저기를 보면서 공부하고,

팀원들에게 모르는 것들을 물어보고 설명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싸피는 소문대로 정말 기프티콘을 뿌리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2주의 StartCamp동안 약 7개의 기프티콘을 받았어요..ㅋㅋㅋ

 

"스타벅스 5개 + 새콤달콤 1개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1개"해서 

 

약 34000원 정도의 기프티콘을 받았습니다..(감사해요 싸피..ㅎㅎ)

 

솔직히 저는 기프티콘들을 잘 해서 받았다기보다는

주로 수업에 잘 호응해서, 교수님이나 강사님 수업에 잘 대답해서 받은 것들이라 ㅋㅋㅋ

여러분들도 열심히 대답만해도! 받아가실 수 있어요!

 

 

모두들 화이팅!

 

 

(문제되는 내용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지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