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02.09

 

1. 넥슨, 지난해 매출 3조 원 무너져… "2022년 대형 신작으로 반전"

  넥슨이 지난해 4분기 실적 악화를 겪으며 연간 매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하지만 넥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21년 11월에 글로벌 출시한 블루 아카이브가 예상을 뛰어 넘는 성공을 거뒀고 서든 어택의 연매출도 전년 대비 2배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실적 악화의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2020년에 연간 모바일 매출 최대치를 기록했었다는 점과, 2021년은 2022년을 대비한 신작개발을 준비했기 때문이다.(필자는 메이플 스토리 확률 조작 사건의 영향도 있지 않았겠는가 하고 추측한다.) 

  비록 실적은 악화하는 모양새였지만 넥스에 대한 시장의 시선을 기대감에 차있다. 1월부터 새롭게 출시하는 게임의 사전예약이 진행되었고 모바일 신작들도 줄줄이 출시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활발히 투자해온 콘텐츠 산업에서도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고, 최근 사우디 왕세자의 1조원 가량의 넥슨 주식 투자를 바탕으로 게임산업계의 기대를 짐작해볼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4016360 

넥슨, 지난해 매출 3조 원 무너져… "2022년 대형 신작으로 반전"

+) 참고 : 2022.02.05 - [IT 이슈] - [신문스크랩] 2022.02.05

[신문스크랩] 2022.02.05

+) 참고 : 메이플 스토리 확률조작사건 http://m.kmib.co.kr/view.asp?arcid=0015553214 

“유저들 기만했다”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논란 폭발

 

 

 

 

2. 아이폰 하나로 결제... 애플, '탭투페이' 올 봄 미국 출시

  애플이 아이폰 자체를 단말기로 활용하는 간편 결제 방식 '탭 투 페이'기능을 올 봄부터 미국에서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애플 페이부터 비접촉식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기타 디지털 지갑등을 직접 기기에 접촉해 결제한다. 블룸버그 통신과 IT전문지 더버지에선 애플의 탭투 페이가 시장의 넛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아쉬운 점은 탭 투 페이는 기본적으로 애플페이처럼 NFC기술 기반의 국제표준인 EMV 규격을 따르는데, 한국에서는 단말기, 카드사 호환 문제로 인해 애플페이의 사용도 불가하기 때문에 한국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도 탭 투 페이 도입 소식은 게재되지 않았다.

  이전 신문 스크랩에서 아이폰이 노치를 없애고 긴급문자 전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최근의 애플은 핀테크 서비스 분야에도 관심을 키우며 골드만삭스와 자체 신용카드를 선보이고, '선구매 후결제'시장에 나서는 등 사업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5041540 

아이폰 하나로 결제…애플, '탭투페이' 올 봄 미국 출시

+) 참고 : 2022.02.02 - [IT 이슈] - [신문스크랩] 2022.02.02

[신문스크랩] 2022.02.02

 

 

 

 

3. 프렌즈게임즈, '메타보라'로 사명 변경…메타버스·P2E 본격 추진

 

요즘 회사들 트렌드가 P2E, NFT, 메타버스로 좁혀져 있는듯 이 시장이 신흥대세?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가 사명을 '메타보라'로 바꾸고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게임 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P2E게임'과 'NFT'사업에 뛰어들겠다는 것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블록 체인이 메타버스와 웹개발의 핵심이 될 것인 만큼 메타보라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카카오 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산업에 대한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BORA생태계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ORA 2.0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약 20여곳으로 업종에 따라 영역을 맡아 '거버넌스 카운슬(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각 분야를 만드는 노드 그룹)'을 구성한다. 먼저 보라네트워크는 콘텐츠 파트너와 함께 P2X게임 타이틀 10여중을 연내에 출시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정 대표는 게임을 통해 NFT를 얻을 수 있게 하여 이전에는 볼 수 없엇던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가 BORA 2.0 생태계에서 가능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03&aid=0010989248 

프렌즈게임즈, '메타보라'로 사명 변경…메타버스·P2E 본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