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02.07

 

1. SKT, 美조비 에비에이션과 UAM 사업 '맞손'

  SK텔레콤은 미국의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KT의 정보통신기술 인프라에 조비에이션의 에어택시 실증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내년 국내에서 추진 예정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실증 사업에 적극 확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SKT는 지난해 말 CEO 직속 UAM 사업 TF를 발족해 연구와 투자를 병행하고 있으며 정부 주도의 'UAM 팀 코리아'의 원년멤버로도 참여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5140717 

SKT, 美조비 에비에이션과 UAM 사업 `맞손`

 

 

 

2. 네이버, 신한 금융이 쓰는 아토머스, 200억 투자 유치

  정신건강 플랫폼 '마인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아토머스는 기존 투자사를 비롯해 신규 투자사의 참여로 약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토머스는 마인드 카페를 통해 전문 심리상당 및 익명 정신건강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고, 기업을 대상으로 마인드카페의 임직원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아토머스의 투자사들은 마인드 카페 성장성 및 바이오 테크 분야 확장성에 주목했고, 아토머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정신 질환에 특화된 비대면 진료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토머스의 대표는 이를 통해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멘탈 케어 생태계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4783474 

네이버, 신한금융이 쓰는 아토머스, 200억 투자 유치

 

 

 

3. 크래프톤, 서울 옥션에 80억 지분 투자... NFT 진출 본격화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크래프톤이 예술품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관련 사업 진출도 본격화하며, 자회사인 서울 옥션 블루와 엑스바이블루에 각각 30억원, 50억원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업계에서는 IP와 그래픽 기술을 가진 크래프톤과 미술품 거래 시장의 노하우를 가진 서울 옥션, 예술 분야에 집중해 한정판 콘텐츠를 제공하는 엑스바이블루의 만남이 NFT 시장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협업으로 메타버스에 적용될 수 있는 NFT 아바타 제작 및 판매가 진행되고 있고, 블루홀스튜디오(크래프톤 소속)은 개발을, 서울 옥션블루와 엑스바이블루는 NFT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과 IP 관리를 담당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469&aid=0000656705 

크래프톤, 서울옥션에 80억 지분투자... NFT 진출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