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01.12

 

 

'저작권 논란 미술 NFT, 암호 걸어 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4006960 

저작권 논란 미술NFT, 암호 걸어 판다

 

 원본 미술품 제작 단계부터 저작권자의 정보를 암호화한 전자칩 등을 집어넣고, 해당 작품의 NFT를 발행할 때 그 정보에 대응하는 암호화 정보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NFT의 저작권 논란(저작권자 or 소유자의 동의없이 NFT가 발행되는 경우가 많아졌음)을 불식시키고자 했다.

 

 

 

 

'262배 부푼 NFT시장 규모... 판매액 지난해만 약 30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116917 

262배 부푼 NFT 시장 규모…판매액 지난해만 약 30조

 

  2020년 9490만달러(약1134억원)에 불과했던 NFT판매액이 2021년엔 약 262배 불어난 249억달러(약 29조 772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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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란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토큰(가상자산)을 말한다. 기존 암호 화폐들은 가상 자산이 발행처에 따라 균등한 조건을 가지지만, NFT는 고유한 인식 값을 담고 있기에 서로 교환할 수 없는 것이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소유권, 판매이력 등의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기에,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NFT는 가상 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하고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NFT의 장점으로는 생산의 용이성, 휴대성, 거래의 자유로움, 희소성 등이 있으나, 단점으로는 유명무실한 증명서(NTF도용생성), 기술적 문제에 따른 잠재적 위험성, 대중 이해도와 진입장벽, 정제되지 않은 체계, 저작권 독점이 아니라 소유권 취득이라는 한계, 환경파괴 등등이 있다.

  최근엔 NFT에 암호화 정보를 기록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NFT 도용방지, 소유권을 넘어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시도하고 있다.

 

+)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26820&cid=43667&categoryId=43667, https://namu.wiki/w/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