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01.26

 

1. 진격의 게임사 3N, 메타버스 산업 진출 본격 시동

국내 게임업계 선두주자인 3N(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이 메타버스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넥슨은 신작플랫폼 '프로젝트 MOD'를 통해 메타버스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운영하며 메타버스화시켜 게임과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넷마블은 이전부터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가상 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콘텐츠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417&aid=0000779250 

진격의 게임사 3N, 메타버스 산업 진출 본격 시동

 

 

 

 

2. 메타버스 산업 진흥법 대표 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한 '가상융합경제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법안은 가상융합세계(이하 메타버스)에서의 경제적, 행정적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자유로운 산업활동을 위한 자율규제가 가능하도록 명시했으며 전문인력 육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흐름을 선두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03&aid=0010965837 

조승래 의원, 메타버스 산업 진흥법 대표 발의

 

 

 

 

3. CJ 올리브네트웍스,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전략적 NFT 사업협력

지난 25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갤럭시아메타버스와 MOU를 체결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 12월에 에어트기술이 적용된 류재춘 화백의 월하 2021 NFT에디션 200개를 발행해 완판한 기록이 있고, 지난 14일에는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협력하여 오창은 작가의 디지털 아트 NFT 'CherryBlossomEnding'을 완판한 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NFT 공동사업 추진, NFT 플랫폼 기술 협업, NFT 서비스 모델 창출 등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차별화된 방송미디어 IT기술 및 AI 역량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발행 노하우를 결합해 NFT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4012018 

CJ올리브네트웍스,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전략적 NFT 사업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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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 양해각서(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당사자간의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체결되는 내용에 구속력을 갖지 않는 것이 일반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