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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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01.31

Re_A 2022. 1. 3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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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되살아난 中 반도체 굴기... "2년 내 韓 위협 수준으로 성장"

  지난해, 중국은 반도체 자급률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으나 지난해 말 기준 20%에도 못 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도 일부 업체들은 1개의 반도체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며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기까지 했다. 이에 반도체 업계는 중국이 반도체 자립 계획을 포기했다고 간주했고, 일본 역시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미세 공정 개발 대신, 숙련 공정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꾸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 반도체 산업협회와 전문가들의 평가는 다르다. 5년 전까진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이 3.8%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미국의 거센제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자급률을 20%까지 끌어올렸다며,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사라졌다고 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들은 한국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당분간 20%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기에, 중국과 한국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 차이가 2년 내 3%로 좁혀질수 있다는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  이에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선제적인 투자를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없이는 한국 반도체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366&aid=0000790773 

 

되살아난 中 반도체 굴기… “2년 내 韓 위협 수준으로 성장”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보고서 中 매출 연평균 30% 성장 추세 2024년 시장 점유율 17% 예상 韓 당분간 20% 유지, 격차 좁혀질 수도 중국의 반도체 굴기(崛起)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news.naver.com

 

 

 

 

2. OTT판 '오징어 게임'... 굳건한 넷플릭스, 부진한 디즈니, 기세등등한 토종

  현재 국내 OTT 시장은 넷플릭스가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고, 외국산 OTT서비스(디즈니 플러스, 애플 TV+등)와 국내 OTT서비스(웨이브, 티빙, 왓챠 등)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기세를 타고 올해는 더 많은 국산 콘텐츠를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는 '한국 콘텐츠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대중 문화의 중심에 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요금 인상 및 SK브로드밴드와 이용대가 분쟁에 의해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디즈니 플러스는 강력한 IP(지식재산권)을 통해 이용자를 모았으나 매력적인 오리지널 콘텐츠에 부재로 국내 OTT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국산 콘텐츠를 포함한 신작을 다수 준비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국내 OTT 서비스인 티빙, 웨이브, 왓챠 역시 올해 새로운 드라마, 예능 등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준비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더해 왕좌의 게임, 프렌즈, 체르노빌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위너미디어가 이끄는 HBO맥스 역시 OTT 시장에 뛰어들 것을 예고했다. 세계적 인기를 끈 드라마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디즈니 플러스의 전례처럼 '반짝'인기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81&aid=0003248554 

 

OTT판 ‘오징어게임’…굳건한 넷플릭스, 부진한 디즈니, 기세등등한한 토종

현재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은 그야말로 ‘오징어게임’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넷플릭스가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고,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 등 외국산 OTT와 웨이브·티빙·왓챠 등

news.naver.com

 

 

 

+) 반도체 굴기(崛起) :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성장 정책. (중국은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최대 1조 위안(약 170조원)을 투자할 계획. 현재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은 14% 정도로, 2025년까지 70% 정도로 끌어올리려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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