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02.16

 

1. 정부 클라우드 사업 살펴보니…공공 이용 SaaS 늘리고, 해외 도전

  정부가 올해 예년보다 23%늘어난 979억원의 예산으로 클라우드 산업 육성에 돌입한다. 주요 목표는 공공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는 SaaS 개발지원과 글로벌 SaaS육성으로,  구축형 소프트웨어를 전환하거나 신규로 개발하는 등의 사업을 상호 출자방식으로 지원한다. 해외에 비하면 공공에서 활용 가능한 SaaS가 턱없이 부족하여 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클라우드 도입시 파급효과가 큰 분야를 선정하여 6건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시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국내 중소 IT기업과 글로벌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 간의 파트너 십을 통해 글롭ㄹ 시장에 도전 가능한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5147063 

정부 클라우드 사업 살펴보니…공공 이용 SaaS 늘리고, 해외 도전

 

 

 

 

2.' 리니지W' 북미·유럽 버전에 NFT 접목, P2E는 배격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확장하고, 북미/유럽등에서는 NFT와 접목하여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다. 또한 3월부터 촘촘한 간격으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단, 엔씨 소프트는 게임 내 경제 시스템 유지에 자신감을 보이며, 인게임 경제 시스템 벨런스, 재화 가치 안정성을 흔드는 NFT도입 도입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P2E 시스템과는 선을 그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30&aid=0002998932 

'리니지W' 북미·유럽 버전에 NFT 접목, P2E는 배격

 

 

 

 

3. 대표는 최저임금, 직원은 월급 인상… 카카오 연일 ‘내부 달래기’ [재계 블로그]

  지난 해 골목 상권 침탈 논란부터 올 초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스톡옵션 먹튀 논란까지 겹치며 사기가 떨어진 크루원들을 달래기 위해 다음달 취임 예정인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는 예년보다 15%많은 예산을 연봉 협상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 주가가 될 때 까지 본인의 연봉 및 인센티브 지급일을 보류하고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내부 분위기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무너진 신뢰 회복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앞선 논란들에 대해 파트너들을 지원하겠다, 임원들의 매도를 일정 기간 동안 금지하겠다 등의 대책을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방안이 없거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81&aid=0003252001 

대표는 최저임금, 직원은 월급 인상… 카카오 연일 ‘내부 달래기’ [재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