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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일걸요..?
[신문스크랩] 2022.04.20 본문
1. [後스토리] '성인게임' 된 마인크래프트, 결국 '게이머'가 살려냈다
2020년 10월, 마인크래프트의 경영권을 가진 마이크로 소프트는 계정 보안 강화를 게임계정과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통합 절차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게임 셧다운제'로 인해 한국에서만 '성인인증'이 필요해졌다. 청소년들을 일정시간동안 접속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한국 청소년을 위한 별도 서버가 필요한데, 서버 비용 및 관리 상의 문제로 마인크래프트가 '성인'만 받겠다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일명 '초딩들의 게임'이라고 불리던 마인크래프트이기에 각종 게임 커뮤니티와 게이머들이 이를 논란화시켰고 마인크래프트의 성인 게임화를 막아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풀어냈다. "마인크래프트가 국제 시장에 제공하는 표준적인 서비스를 받는 대신 한국만 별도 서버를 요구하는 건 국제 사회에서 중국 시장과 유사한 취급을 받는 것이다" "마인크래프트는 건축·디자인·프로그래밍·기획·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활동하고 있고, 현재 청소년 개발자의 교육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등의 이유였다.
결국 문화 체육부와 여성 가족부는 법안 도입 10년 만에 셧다운제 폐지를 결정했다. 그리고 4개월 후, 마인크래프트는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청소년들의 마인크래프트 접속을 다시 허용했다. 마인크래프트 논란은 단순히 게임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를 쫓아가고 글로벌 시장과 함께할 수 있느냐의 문제였다고 보아야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6039658
[後스토리] '성인게임' 된 마인크래프트, 결국 '게이머'가 살려냈다
[편집자주]'後(후)스토리'는 이슈가 발생한 '이후'를 조명합니다. 쏟아지는 뉴스 속에 묻혀버린 '의미'를 다룹니다. 놓쳐버린 뉴스 이면의 '가치'를 되짚어봅니다.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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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카오브레인, 이미지 생성 모델 'RQ-트랜스포머' 공개
카카오브레인이 지난해 공개한 초 거대 멀티모달 인공지능 민달리(minDALL-E) 업그레이드 버전의 이미지 생성 모델 'RQ-트랜스포머'를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에 공개했다. 민달리가 '달리'를 재현한 형태라면 RQ-트랜스포머는 민달리 대비 모델 크기 3배, 이미지 생성 속도와 학습 데이터 셋 크기를 2배 늘린 카카오브레인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모델이다. 기존 기술이 고해상도 이미지를 2차원 코드맵으로 표현한 반면, RQ-트랜스포머는 3차원 코드맵으로 표현된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예측해 생성하도록 했다. 이는 이미지 압축에 따른 손실이 적어 기존보다 적은 계산 비용으로 높은 이미지 생성속도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카카오는 오는 6월 열리는 세계적인 학술대회 'CVPR 2022'에서 RQ-트랜스포머 기술관련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고, 카카오 브레인 GM팀(이미지 생성 모델 연구 개발 담당)은 더 정교한 이미지를 만들고 생성속도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254344
카카오브레인, 이미지 생성 모델 'RQ-트랜스포머' 공개
카카오브레인이 지난해 공개한 초거대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민달리(minDALL-E) 업그레이드 버전의 이미지 생성 모델 ‘RQ-트랜스포머(Transformer)’를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GitHub)에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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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KT, '월드IT쇼'서 AI·메타버스·UAM 선보인다
SK 텔레콤이 오는 20~22일에 소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WIS 2022)'에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주제로 '사피온', '누구멀티 에이전트', '이프랜드', 'UAM 탑승체험' 등 최신 ICT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내 첫 데이터센터용 AI반도체 '사피온'을 전시하고, 아마존 알렉사와 제휴해 한국어-영어 동시 사용이 가능한 AI 스피커 '누구멀티 에이전트'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반 미디어 화질 개설 솔루션 '슈퍼노바'가 적용된 앱설치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저해상도 화질을 고화질로 개선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MWC에서 선보인 '이프랜드HMD' 버전을 전시한다. 이에 더불어 차세대 교통수단인 UAM탑승 체험을 할 수 있는 '에어택시'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AI 기술활용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돕는 배리어프리서비스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6037342
SKT, '월드IT쇼'서 AI·메타버스·UAM 선보인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SK텔레콤이 오는 20~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22'(WIS 2022)에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도심항공교통(UAM) 등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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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메타도 '손목' 노린다…'스마트워치 대전' 초읽기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해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처음으로 1억대를 돌파하며 전년대비 24%성장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 출하량 점유율을 나눠서 보면 압도적 1위는 애플이고 삼성, 화웨이, 아이무, 어메이즈 핏 등 기타 브랜드들이 뒤를 잇고 있다.
애플은 출하량 점유율 뿐만 아니라 매출 기준 점유율도 전체 시장의 절반에 달했다. 올 하반기 다양한 피트니스 기능이 애플 워치8에 대폭 추가 될 것으로 보이고, 애플 워치8에 적용될 워치 OS9에는 저전력, 충돌 감지 기능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는 갤럭시 워치5도 체온 측정 기능을 탑재하면서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보다 입지를 다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삼성에 점유율 2위 자리를 내준 화웨이도 무선 이어폰이 내장된 스마트워치를 개발하며 2위 자리에 재도전한다.
이뿐만 아니라 구글과 메타같은 빅테크들도 스마트워치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메타는 카메라를 탑재하여 셀카나 영상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올해 중 스마트 워치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의 최대 변수는 구글의 참전이다. 구글은 지난 삼성과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 워치4에는 구글웨어OS를 탑재 시킨적이 있고, 오는 5월 개최되는 개발자 회의 '구글 I/O'에서 구글 첫 스마트 워치인 '픽셀워치'를 공개할 전망이라고 한다.
구글의 참전으로 구글과 애플의 OS 전쟁이 스마트워치로 옮겨질 전망이다. 삼성이 갤럭시워치4의 OS를 타이젠에서 구글의 웨어OS로 변경한 이후, 웨어 OS의 전세계 스마트워치 OS 점유율은 3%에서 10%로 급등했다. 이를 통해 구글은 점유율 1위(30%)를 기록하고 있는 애플워치 OS를 추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것이다. 그간 모바일 부문에서 애플의 iOS와 시장을 양분해온 구글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도 애플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온 만큼 양사의 손목 위 OS 전쟁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03&aid=0011133290
구글·메타도 '손목' 노린다…'스마트워치 대전' 초읽기
기사내용 요약 작년 스마트워치 출하량 1.3억대…전년 比 24%↑ 애플·삼성, 하반기 신작 예고…'헬스케어' 경쟁 강화 구글·메타도 도전장…양사 첫 스마트워치 나온다 구글 '웨어OS'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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