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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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사

[신문스크랩] 2022.04.22

Re_A 2022. 4. 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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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게릭 환자 돕는 KT 신기술이 가슴아픈 이유 [아이티라떼]

   KT는 20일 '목소리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8명의 루게릭병 환우를 대상으로 목소리를 복원하고 모바일앱 '마음톡'으로 일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지원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는 목소리를 잃어가는 루게릭 환우들을 통해 목소리를 보존하고 이를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한것으로, 환우가 가장 또렷한 발음을 할 수 있을때 미리 목소리를 저장하고 1~2년 뒤 혀가 마비 되어 발음을 할 수 없을때 기존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루게릭 환우가 입력한 특수자판 글자를 대화하듯 실시간 소리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 기술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수천만 번의 연산을 거치는데 연산 시간은 1초 내외로 체감 지연이 없어 가족 등 타인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고 통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루게릭 환우들이 이 앱을 쓰게 되었다는 것은 이전 보다 증상이 더 악화 되었음을 의미하고 또, 자판을 입력할 수 있는 근력이 유지되는 기간도 환우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2년 안팎으로 무척 짧다. 이를 고려하면 향후 새 기술을 더 개발해야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52364?sid=105 

 

루게릭 환자 돕는 KT 신기술이 가슴아픈 이유 [아이티라떼]

KT, 루게릭 환우들 목소리 미리 DB화 1~2년 뒤 발성불가 때 소리로 바꿔줘 목소리 복원 착한 기술 이용한다는 건 운동세포 파괴 더 심해졌다는 뜻이기도 목소리를 잃어가는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K

n.news.naver.com

 

 

 

 

2. 5G와 6G

尹인수위, 2026년 세계 최초 6G 통신 시연 목표

실내 5G 먹통인데…중계기 현황 파악도 못했다는 과기정통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6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등을 축으로 하는 디지털 국가전략을 세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6G 통신 상용화를 앞당겨 당초보다 약 2년 앞당겨 2026년 세계 최초 6G 통신 기술 시연 목표를 세운 점이 주목된다. 5G는 지상 통신만 가능했다면 6G는 지상 통신을 넘어 하늘과 바다에서도 가능하고, 상시 보안과 서비스 영역의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UAM(도심항공교통)의 도입을 위해서도 6G 통신은 필수적이고 드론을 이용한 여러 서비스도 6G와 결합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현재 5G 통화품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은 끊이질 않는다.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소비자 체감 품질과 직결된 무선국과 중계기 비중에 대한 세부 현황조차 파악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통신사의 투자를 독려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해야할 정부 주무부처가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사이 통신 업계에서는 "5G 주파수 추가 할당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설비투자가 미진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 자체가 특정 통신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문제의 초점을 흐리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54611?sid=105 

 

尹인수위, 2026년 세계 최초 6G 통신 시연 목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6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등을 축으로 하는 디지털 국가전략을 세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6G 통신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술 표준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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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30657?sid=105 

 

실내 5G 먹통인데…중계기 현황 파악도 못했다는 과기정통부

"필요하면 전수검사 검토" 해명…업계는 '남탓' 급급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5G 통화품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는데도,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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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TT 법적지위·기술중립성 법안소위 통과…단통법·망이용대가 보류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가 21일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OTT 법적 지위 부여를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과 유료방송 기술중립성 채택을 위한 방송법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여야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안과 국민의힘 의원안을 절충하여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 대한 정의를 법상 신설하는 형태로 개정안을 수정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영화비디오물진흥법에 따른 비디오 등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부가통신역무로 정의하고 부가통신사업자 지위를 부여하여, 앞으로 조세특례제한법에서 OTT 지원 관련 별도 조항을 두면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케이블TV가 IP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중립성을 도입한 방송법도 기존 개정안 신고제에서 수리를 요하는 신고제로 한발 후퇴했다. 이는 기술 결합 서비스 규제와 형평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수정안은 시청자 권익보호와 공정경쟁 촉진 등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면 신고를 수리하도록 했다.

   한편 CP의 망 이용대가를 의무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과 이동통신 단말 추가 지원금을 상향조정하는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개정안은 보류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11975?sid=105 

 

OTT 법적지위·기술중립성 법안소위 통과…단통법·망이용대가 보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법적지위를 확보, 세액공제를 받을 길이 열렸다. 케이블TV도 인터넷프로토콜(IP)망을 활용해 방송을 송출할 수 있게 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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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전자, '친환경 갤럭시'로 탄소절감

   삼성 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활용하는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이 일반 플라스틱 대비 약 25%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등에 사용하고 있는 해양 폐기물 소재는 인도양 인근에서 수집된 폐어망을 부품으로 최적화하기 위해 분리-절단-청소-압출-가공과정을 거쳐 제작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지구를 위한 갤럭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소재를 모바일 제품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1개 관계사와 국내 39개 사업장에서 29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 제조사 구분 없이 수거하여 수거된 제품들은 파쇄와 제련공정을 거쳐 금,은,구리 등 주요 자원으로 회수/재활용된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취약계층 지원 기부 프로그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23683?sid=105 

 

삼성전자, '친환경 갤럭시'로 탄소절감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기에 사용되는 재활용 소재를 통해 친환경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활용하는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이 일반 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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