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02.23

 

1. NFT도 맞춤추천? 확 달라지는 왓챠, 종합엔터기업으로 도약한다

왓챠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종합 언터테인먼트로 거듭난다. 22일 영상, 음악, 웹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왓챠2.0'을 시작했는데, 이의 핵심은 생산 및 확보한 지식재산권(IP)를 영상이나 웹툰 등으로 제작하고 NFT화 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왓챠 2.0'에서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므로써 구독 잔존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창작자들이 자유로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듦과 동시에 킬러 IP를 확보하겠다는 왓챠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119424 

NFT도 맞춤추천? 확 달라지는 왓챠, 종합엔터기업으로 도약한다

 

 

 

 

2. 움직이는 mRNA 백신공장… 컨테이너 하나면 아프리카서도 만든다

  화이자와 함께 mRNA 백신을 개발한 회사, 바이온텍은 바이온테이너(BioNtainer, 컨테이너 형태로 된 모듈형 코로나 백신 제조공장)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도 컨테이너만 보내면 바로 선진국 수준의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mRNA 백신 생산은 약 5만여 공정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기술을 이전 받더라도 현지 조건에 맞추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바이온텍은 모든 공정을 표준화하고 컨테이너에 일체화하여 한번에 옮길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바이온테이너는 GMP(유럽 우수 의약품 생산 기준)에 맞춰 개발 되었기에 아프리카 국가에서 유럽 기준을 인정하면 바로 도입이 가능하고, 12개의 컨테이너(한 공장은 12개 컨테이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업자 4~5명만으로 가동 가능)로 연간 4000만~6000만 도스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코로나와 비슷한 다른 전염병 발생시에도 그에 대항할 백신 공장으로 변신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23&aid=0003674357 

움직이는 mRNA 백신공장… 컨테이너 하나면 아프리카서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