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일걸요..?

[신문스크랩] 2022.04.11 본문

IT 기사

[신문스크랩] 2022.04.11

Re_A 2022. 4. 11. 23:11
728x90
반응형

1. 카카오엔터, 업계 첫 '창작지원 재단' 설립…5년간 100억투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웹툰 및 웹소설 업계 최초로 '창작지원 재단'을 설립하고 5년간 최소 100억원 이상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재단을 통해 작가 수익 확대를 위한 광고수익 분배와 작가용 정산 사이트 구축을 통한 '깜깜이 정산'해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뿐만아니라 심리적 지원, 저작권 및 법률 지원, 문화 창작 교육등을 통해 현재 창작자 및 예비 창작자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자회사인 CP와 작가간 불공정 계약에 대한 권고안을 도출해 계약서 수정작업에 돌입했다. 황현수 스토리 부문장은 이번 계약서 보완을 통해 작지만 작가들의 권리 향상을 위한 업계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카카오엔터는 또한 선투자 작품의 실질 정산율 60% 보장방안을 발표했다. 선투자 계약시 총 매출의 55% 배분하고, 최소 5%의 이벤트 캐시 수익을 보전하는 방식이다. 도한 작품 하단부 뷰어엔드 영역의 광고수익도 작가와 나눌 예정이다. 카카오엔터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더욱 건강한 창작생태계와 기업과 창작자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이야기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작가를 위한 재단 설립 및 창작자 권리 보호를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40%에 달하는)높은 수수료와 명확히 구분되어 있지 않은 예산의 사용처에 대한 우려도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4731190 

 

카카오엔터, 업계 첫 '창작지원 재단' 설립…5년간 100억투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웹툰·웹소설 업계 최초로 '창작지원 재단'을 설립하고 5년간 최소 1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작가 수익 확대를 위해 광고수익을 분배하고, 상반기 중 작가용

news.naver.com

 

 

 

 

2. 불황 속 첫 흑자 카카오모빌리티, ‘콜 몰아주기’ 때문?

  카카오 모빌리티(이하 카카오)가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냈지만 업계에서는 '콜 몰아주기' 덕분이 아니냐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카카오는 가맹택시 결제액과 호출비 일부를 수수료로 가져가기 때문에 가맹택시의 호출이 늘수록 카카오의 이익도 느는 구조이다. 지난해 정부 방역 정책으로 택시 수요가 줄어 법인 택시 계열사 9곳은 모두 손실을 냈으나 카카오 홀로 '콜 몰아주기'를 통해 이익을 냈다는 것이다. 

  하지만 카카오의 흑자가 호출을 몰아준 덕분이라고 단정짓기는 무리가 있다. 한 해동안 카카오 가맹택시가 약 2만대정도 증가했기때문에 가맹 대수 증가에 따른 이익 증가와 가맹 가입 초기에 생기는 일회성 수익으로 인해 이익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계열사를 뺀 카카오 모빌리티 단독 실적도 크게 개선되어 택시 계열사보다 증가폭이 컸던 점도 한가지 요인이다.

   다만 감독당국에선 실적과 별개로 호출몰아주기가 실제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어 조만간 제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있고, 카카오 측은 의혹을 털어낸 뒤에 기업공개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243&aid=0000025193 

 

불황 속 첫 흑자 카카오모빌리티, ‘콜 몰아주기’ 때문?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냈지만, 업계 시선은 곱지 않다. 자사 가맹택시에 호출을 몰아줘서 거둔 실적이 아니냐는 의혹 때문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는 가맹택

news.naver.com

 

 

 

 

3. 카카오 픽코마, 지난해 전 세계 소비자 지출 가장 많은 만화 앱 1위

  카카오픽코마는 자사 글로벌 디지털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2021년 한 해 전세계 소비자의 유료이용이 가장 많았던 만화 앱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픽코마는 2016년 4월 일본에서 천 선을 보인 뒤, 2020년 7월 처음 전 세계 만화 앱 매출 1위를 차지해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회사는 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화 콘텐츠를 향유하는 새로운 방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픽코마의 전략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픽코마는 일본 유수의 출판사가 제공하는 도서들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고, 만화 1권을 회분절 방식으로 전환, '기다리면 0엔' BM도 도입하여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내 이해관계들과 동반성장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올해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랑스 픽코마는 프랑스에서 선호도가 높은 일본식 만화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웹툰을 동시에 제공하며 순항 중이고, 일본과 프랑스 출판사들이 보유한 작품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지식재산(IP)을 포함해 한국, 일본, 중국의 인기 웹툰도 이용자들과 만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09&aid=0004948187 

 

카카오 픽코마, 지난해 전 세계 소비자 지출 가장 많은 만화 앱 1위

카카오픽코마는 자사 글로벌 디지털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2021년 한 해 전 세계 소비자의 유료 이용이 가장 많았던 만화 앱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픽코마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

news.naver.com

 

반응형

'IT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스크랩] 2022.04.15  (0) 2022.04.15
[신문스크랩] 2022.04.13  (0) 2022.04.13
[신문스크랩] 2022.04.10  (0) 2022.04.10
[신문스크랩] 2022.04.08  (0) 2022.04.08
[신문스크랩] 2022.04.06  (0) 2022.04.0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