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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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04.13

Re_A 2022. 4. 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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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TT업계 "지속 성장 위해 사업자정의·자율등급제 필요" 한 목소리

  OTT언계가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질적인 문제들의 해결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크게 OTT사업자의 대한 정의와 자율등급제 도입 등이다.

   업계에서 지적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OTT 사업자에 대한 정의이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OTT에 대해 각각 특수 유형의 부가통신 사업자와 시청각 미디어 서비스로 정의하려 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 및 규제 대상 특정이 어려워 효과적인 정책 집행이 어렵기 때문이다. 때문에 정부부 부처 간 OTT 사업자 정의에 대해 통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업게의 오랜 숙원인 자율등급제 도입도 강조됐다. 현재는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상영등급 판정을 받아야 하는데, 그로 인해 판정 기간동안 콘텐츠의 가치가 떨어져 적시성이 특징인 OTT 사업이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자율 등급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 정치권도 공감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별도 사업자 지정 절차 없이 상영등급을 분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더해 글로벌 OTT와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 공정 경쟁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달라는 주장도 있었다. 망 이용대가가 그 대표적인 예로, 국내 OTT는 ISP(통신사업자)에 망 이용대가를 지불하고 있지만 넷플릭스는 이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승 왓챠 이사는 국내에서 OTT 지원 정책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2~3년 전부터 있었으나 현재도 플랫폼에 정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으며 콘텐츠 생산 및 배포에 있어 앞으로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122650 

 

OTT업계 "지속 성장 위해 사업자정의·자율등급제 필요" 한 목소리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질적인 문제들이 해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OTT 사업자에 대한 정의와 자율등급제 도입

news.naver.com

<참고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6024948 

 

'망 이용대가' 법안 논의 조짐에 넷플릭스 부사장, 또 국회 찾는다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딘 가필드(Dean Garfield)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이 한국 국회를 다시 찾는다. SK브로드밴드와 '망 이용료' 지급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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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 온라인 게임 판호 발급 재개…한국 게임 수출길 빗장 풀릴까 

   중국이 게임 산업에 규제를가하면서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의 발급을 줄여나갔었는데, 8개월 만에 판호 발급을 재개했다. 이번에 판호를 받은 게임은 중국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게임으로,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외자 판호는 발급되지 않았다. 판호 발급과는 별개로 중국 당국의 게임 규제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나, 국내 게임 업체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684751 

 

중국, 온라인 게임 판호 발급 재개…한국 게임 수출길 빗장 풀릴까

중국 당국이 8개월 만에 온라인 게임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을 재개했다. 한국 게임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번 재개로 국내 업체들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11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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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만난 방통위원장 "인앱결제 강제 시 법령 따라 조치"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12일 윌슨 화이트 구글 공공정책 부문 총괄과 만나 "구글의 웹결제 아웃링크 제한이 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며 "인앱결제를 강제하는 행위가 발생한다면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윌슨 화이티 총괄은 개정법 준수를 위해 방통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으나, 한 위원장은 한국 법 준수를 위한 구글의 노력은 인정하나 현재까지 구글이 취한 조치는 입법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웹결제 아웃링크를 제한해 실질적으로 인앱결제를 강제하는 행위가 발생하면 이는 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4732138 

 

구글 만난 방통위원장 "인앱결제 강제 시 법령 따라 조치"

[구글 요청으로 방통위원장 면담 진행 방통위 유권해석 발표 뒤 구글 행보 주목]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12일 윌슨 화이트 구글 공공정책 부문 총괄과 만나 "구글의 웹결제 아웃링크 제한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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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크톡] 어쩌다 7000억 털렸을까…NFT 1위 게임의 민낯

  세계 최대 NFT게임인 '엑시 인피니티'가 이름모를 해커에게 6억 달러를 빼앗겼다. '엑시 인피니티'는 가상화폐 게임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포켓몬스터와 방식은 유사하나 게임 과정에서 돈을 벌 수 있고, 각 게임 몬스터들이 NFT로 등록되어 있어 매매가 가능한 게임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P2E 시장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하루 활성화 이용자가 2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사용자 수가 많은 게임이다.

  엑시 인피니티의 모든 거래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더리움의 높은 수수료 때문에 엑시 인피니티는 지난 2월 '로닌'이라는 이더리움 기반 하위 네트워크를 출시하여 대부분의 거래보다 저렴하게 처리하려 했다. 실제로 로닌에서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보이며 점점 범위를 넓혀가고 있었으나, 지난 23일 로닌의 '브릿지'서비스에서 해킹이 발생했다. 로닌 브릿지는 이더리움과 USDC 등 가상화폐를 환전하고 전송할 수 있는 곳으로 디파이의 일종이자, 가상화폐 은행겸 환전상 같은 존재이다.

  로닌(가상화폐 네트워크)이 허술하게 뚫린 것은 취약한 검증 시스템 때문이다. 블록체인은 특정 거래가 발생했을 경우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검증인들이 이 거래가 정상적인지 검증하고 과반의 승인을 받아야만 새로운 블록을 생성되고 거래가 통과되는 방식이다. 이런 특성이 탈 중앙화 거래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비트 코인은 전세계에 있는 검증인들이 15621개에 이르기에 해커가 비트코인을 해킹하려면 전세계에서 최소 7810개의 검증인을 해야 하기에 쉽게 해킹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로닌의 경우 검증인이 겨우 9개여서 해커들은 이중 5개 검증인의 소유권을 해킹으로 확보해서 거래를 조작한 것이다. 이런 방식의 공격을 '51%'공격이라고 부른다. 

   엑시 인피니티 측은 해킹 이후 검증인 5곳을 추가했고, 3개월 이내에 검증인 21곳을 확보할 계획이다. 때문에 이번 피해를 만회하려면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38976&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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