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일걸요..?

[신문스크랩] 2022.03.17 본문

IT 기사

[신문스크랩] 2022.03.17

Re_A 2022. 3. 17. 09:02
728x90
반응형

1. 선데이토즈, 위메이드플레이로 사명 변경

  위메이드, '코인 뻥튀기' 논란 속 지난해 매출 2천억 축소 정정공시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가 위메이드플레이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에는 블록체인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신사업을 통한 성장의지가 담겨있으며 P2E를 더한 서비스로 새로운 전성기를 준비하겠다는 각오가 담겨있다고 한다.

  선데이토즈 즉, 위메이드 플레이의 모회사인 위메이드가 코인 뻥튀기 논란 가운데 지난해 매출을 정정공시했다. 자체 가상자산을 매각한 금액을 지난해 4분기 매출에 한꺼번에 계상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논란이 촉발했는데, 결국 지난해 실적에서 가상자산 매각수익을 제외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2300억원가량 줄면서 실적은 기대보다 대폭 하락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실적발표 당시 국내 대형 회계법인의 자문과 장기간의 검토를 통해 유동화를 매출로 인식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사업보고서 제출을 앞둔 시점에서 감사인으로부터 이를 선수수익으로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는 최종의견을 받아 부득이하게 정정 공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4030431 

 

선데이토즈, 위메이드플레이로 사명 변경

[서울경제]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123420) 는 위메이드(112040) 플레이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12월 위메이드 자회사로 편입됐다. 회사 측은 “신규 사명 위

news.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5059263 

 

위메이드, '코인 뻥튀기' 논란 속 지난해 매출 2천억 축소 정정공시

위메이드가 '코인 뻥튀기' 실적을 정정 공시했다. 자체 가상자산을 매각한 금액을 지난해 4분기 매출에 한꺼번에 계상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논란이 촉발했는데, 결국 지난해 실적에서 가상

news.naver.com

 

 

 

 

 

2. '망 이용대가' 분쟁 2라운드…SKB vs 넷플릭스 입장차 뚜렷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릿스의 법정 공방 2라운드가 시작됐다. SK브로드 밴드는 '상인의 보상청구권(사업자가 영업 범위 내에서 타인을 위해 행위를 할 경우 보수를 청구할 수 있다)' 법리를 주장했고, 넷플릭스는 자체 기술력을 통한 트래픽 절감 효과를 재차 강조했다. 

  SKB는 넷플릭스 만을 위한 전용회선으로 제공한 망의 가치가 3년간 70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 넷플릭스는 소비자와 직접 접한 통신사의 가입자망은 트래픽양과 상관없는 고정비용이라며 넷플릭스를 시청하는데 필요한 대역폭은 SKB가 소비자에게 판 대역폭의 2%미만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넷플릭스는 '오픈커넥트(OCA)'를 무상으로 제공하는데도 SK브로드밴드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OCA는 데이터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 넷플릭스 콘텐츠 전용 캐시서버다. 이용자들과 가까운 곳에 넷플릭스가 OCA를 설치해둬 통신사들에게 트래픽 절감 효과를 준다는 것이다. 상호 무정산방식(빌앤킵)을 적용하는 게 '기존 인터넷 세계의 관행'이라는 게 넷플릭스의 논리다. 넷플릭스는 "OCA를 서울과 부산에 설치하면 트래픽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데 SK브로드밴드가 설치하지 않고 망 이용대가만을 요구한다"면서 "SK브로드밴드가 문지기로서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통행세'를 받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가 주장하는 상호무정산은 대등한 규모의 통신사 간 적용되는 거래 관행"이라며 "통신사와 콘텐츠제공사업자(CP) 간에 통용된 사례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OCA를 국내망에 설치해도 데이터 전송과 IDC 이용에 따른 비용이 발생한다"면서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가 망 구축과 유지에 비용을 지불하는 만큼 CP도 대가를 내야한다"고 짚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5059294 

 

'망 이용대가' 분쟁 2라운드…SKB vs 넷플릭스 입장차 뚜렷

통신사 SK브로드밴드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망 이용대가'를 두고 법정 공방 2라운드에 돌입했다. SK브로드밴드는 '상인의 보수청구권' 법리를 내세웠고, 넷플릭스

news.naver.com

 

반응형

'IT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스크랩] 2022.03.22  (0) 2022.03.22
[신문스크랩] 2022.03.19  (0) 2022.03.19
[신문스크랩] 2022.03.15  (0) 2022.03.16
[신문스크랩] 2022.03.13  (0) 2022.03.13
[신문스크랩] 2022.03.07  (0) 2022.03.0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