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일걸요..?

[신문스크랩] 2022.07.19 본문

IT 기사

[신문스크랩] 2022.07.19

Re_A 2022. 7. 19. 09:21
728x90
반응형

 

1. 한국형 GPS ‘KPS’ 개발 본격 나선다

  한반도 특성을 반영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이 본격화된다. 기존에는 미국의 GPS, 러시아 글로나스, 유럽연합의 갈릴레오 같은 외국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어 외교 정세, 경제 상황등에 의해 위성항법신호 제공이 중단 혹은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 우주연구원이 출범한 'KPS 개발사업본부'를 통해 올해부터 2035년가지 총 3조 7234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위성/지상/사용자 시스템을 개발하고 8기의 위성을 궤도에 배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KPS가 완성되면 GPS보다 훨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자율차, 드론 같은 신사업 육성과 우주경제 시대 핵심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과기부는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87978?sid=105

 

한국형 GPS ‘KPS’ 개발 본격 나선다

한반도 특성을 반영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이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8일 항우연 내 독립사업

n.news.naver.com

 

 

 

 

2. 모빌리티 매각 갈등…카카오 "매각 불가피" vs 노조 "경영진 책임감 부족"

  지난 18일 카카오가 노조와의 간담회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고자 했지만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채 종료되었다. 이날 사측은 지난 국정감사 이후 카카오라는 메신저 플랫폼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가진 회사가 택시, 대리 사업을 이어 나가는 것에 대한 외부의 따가운 시선때문에 지분 조정이 불가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카오 모빌리티 매각이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아니고, 지분인수 의향을 가진 당사자와 정보 교류를 하고 있고 다음달에 구체적 진행 여부를 알려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 인수처로 거론되는 곳은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이다. 그리고 사모펀드로의 매각에 대한 직원들에 우려에 대해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업가치를 증대시켜야 하는데에 인수당사자와 공감을 형성하고 있기에 인력감축에 대한 걱정은 노파심이다"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한 카카오 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스마트호출이 성급했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하는 한편 네이버나 배민이 해도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사업을 카카오라는 이유만으로 공격당한건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서승욱 카카오노 지회장은 카카오라서 마녀사냥 당한게 아니고 경영진이 플랫폼으로서 책임감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문제를 진단했다. 도한 다른 플랫폼에 문제가 안되고 있다는건 안일한 생각이라며 대주주를 바꾸는게 문제의 핵심이 아니고 사업의 사회적 공존과 성장에 대해 논의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22044?sid=105

 

모빌리티 매각 갈등…카카오 "매각 불가피" vs 노조 "경영진 책임감 부족"

카카오가 18일 노조와의 간담회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려 했지만, 극렬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갈등 봉합에 실패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

n.news.naver.com

 

반응형

'IT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사스크랩] 2022.08.16  (0) 2022.08.16
[신문스크랩] 2022.07.18  (0) 2022.07.18
[신문스크랩] 2022.07.15  (0) 2022.07.15
[신문스크랩] 2022.06.20  (0) 2022.06.21
[신문스크랩] 2022.06.13  (0) 2022.06.14
Comments